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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야기/이야기 제주역사24

조선시대 제주목사3 차례 목사명칭 성 명 본관 부임 및 퇴임 재임기간 비고 85 목사 변 협 (邊 協) 원주 1565년 11월(명종 20) 동년 12월 1월 65년 10월부임 기록도 있음 86 목사 곽 흘 (郭 屹) 해미 1565년 12월(명종 20) 1568년 6월(선조 1) 2년6월 87 목사 이 전 (李 戩) 1568년 7월(선조 1) 1571년 1월(선조 4) 2년6월 88 목사 소 흡 (蘇 潝) 1571년 3월(선조 4) 1573년 6월(선조 6) 2년3월 89 목사 강 려 (姜 呂) 진주 1573년 6월(선조 6) 1574년 10월(선조 7) 1년4월 어떤 기록에는 侶으로도 표기 90 목사 송중기 (宋仲器) 평산 1574년 12월(선조 7) 1577년 8월(선조 10) 2년8월 어떤 기록에는 重으로도 표기 91 .. 2013. 11. 12.
조선시대 제주목사2 차례 목사명칭 성 명 본관 부임 및 퇴임 재임기간 비고 43 목사 양 찬 (梁 瓚) 1478년 10월(성종 9) 1481년 7월(성종 12) 2년9월 44 목사 최 전 (崔 湔) 1481년 7월(성종 12) 1484년 1월(성종 15) 2년6월 45 목사 이거인 (李居仁) 1484년 4월(성종 15) 1486년 7월(성종 17) 2년3월 46 목사 이수생 (李壽生) 1486년 10월(성종 17) 1487년 7월(성종 18) 9월 47 목사 허 희 (許 熙) 1487년 11월(태종 18) 1490년 5월(성종 21) 2년6월 48 목사 이종윤 (李從允) 경주 1490년 8월(성종 21) 1494년 12월(성종 25) 4년4월 49 목사 정인운 (鄭仁耘) 1495년 4월(연산 1) 1497년 10월(연산 3.. 2013. 11. 12.
조선시대 제주목사1 제주목사행렬 조선시대의 목사 조선왕조는 강력한 중앙집권적 정치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지방통치를 취했다. 8도의 하위 체체였던 군현제를 정비한 것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8도에는 관찰사(감사, 도백, 방백이라고도 부름)를 파견하였고 여기에 예속된 330여개의 군현(대도호부, 목, 도호부, 군현의 총칭)에는 수령을 파견함으로써 지방제도를 확립하였다. 목사는 조선시대의 지방관으로서 관찰사 아래서 각 목을 다스리던 정삼품의 외직문관 벼슬이었다. 태종 16년(1416년)에 제주목사 겸 도안무사 오식(吳湜)의 건의에 의해 제주의 지방행정구역은 제주목, 정의현, 대정현 삼읍체제로 된다. 제주목사는 행정적 기능외에 군사적인 기능의 수행이 항상 강조되어 반드시 군사적인 책임이 겸임이었다. 제주도가 지정학적 위치로 사면이 .. 2013. 11. 12.
제주의 빼어난 경치-新영주12경 ⑾ 용연야범(龍淵夜帆) 제주시 용담동(龍潭洞) 해안에 위치하는 한천(漢川)의 하류 계곡 용연에서 여름철 달밤에 뱃놀이를 하는 것을 말한다. 한천은 건천(乾川)이지만, 이곳만은 호수를 이루며, 지하수가 풍부하게 솟아 바다에 연해 있으면서도 담수(淡水)이다. 용연계곡은 너비 약 20 m이고, 양안의 주상절리가 물 위 8m 높이로 드러나 있는데 암벽 위에 상록수가 짙푸르다. 가뭄 때 주민들이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며, 풍류객들은 달밤에 이곳에 배를 띄웠다. ⑿ 서진노성(西鎭老星) 천지연(天池淵) 하류, 서귀포구(西歸浦口)의 높은 언덕 위에 지금은 흔적도 없으나 지난날 서귀진(鎭)이라는 성(城)이 있었는데, 그 성에 올라 내려다본 경치를 말한다. 이 성에 오르면 뒤에는 한라산의 웅대한 모습과 더불어 전면으로는 망.. 2011. 11. 23.
제주의 빼어난 경치-新영주십경(하) 6>아부오름 구좌읍 송당에서 남쪽으로 2㎞ 떨어져 있는 해발 301m, 높이 51m, 둘레 2012m, 면적 31만4926㎡인 오름이다. 높이가 51m밖에 안돼 밖에서는 오름같이 느껴지지 않는데 막상 오름에 올라 분화구를 내려보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분화구는 고대 로마의 원형경기장을 연상시키는 원형분화구로 바깥둘레 1400m, 바닥둘레 500m, 화구깊이 84m로 오름높이보다 화구높이가 더 깊다. 1901년에 제주에서 일어났던 제주민란을 1999년 영화로 만든 ‘이재수난’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7>용연 용두암에서 동쪽으로 200m 거리에 있는 용연은 한천 하류지역의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으로 옛날에 용왕의 사자가 드나 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연못의 양쪽에 바위벽이.. 2011. 11. 23.
제주의 빼어난 경치-新영주십경(상) 예로부터 제주의 가장 아름다운 경치 열가지를 추려 ‘영주십경’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시간이 흘러 지금에는 몇가지는 시대에 맞지 않은 것도 있고, 새롭게 아름다움이 발견되어 인기를 끄는 곳이 생겨나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 제주의 볼거리 10군데를 추려 신영주십경이라 부르고 있는데 이는 이중 한두가지는 사람들마다 다를 수도 있는데 어떤 이는 아래 10가지중 1~2개를 빼고 쇠소깍이나 사라악을 넣는 이들도 있다. 1> 구좌읍 하도리 창흥동 철새도래지 세화에서 성산까지 이어진 해안도로는 제주도내 해안도로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코스중 하나로 꼽힌다. 문주란 자생지로 유명한 토끼섬과 산호백사장으로 유명한 우도, 성산일출봉까지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이 길을 따라 우도가 코앞에 바라다 보이는 지미봉 아래에 도.. 201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