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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야기62

조선시대 제주목사4 숙종때 제주목사 이익태 초상 숙종때 제주목사 이형상이 쓴 남환박물 차례 목사명칭 성 명 본관 부임 및 퇴임 재임기간 비고 127 절제사 이원진 (李元鎭) 여주 1651년 7월(효종 2) 1653년 10월(효종 4) 2년3월 128 절제사 소동도 (蘇東道) 진주 1653년 10월(효종 4) 1655년 9월(효종 6) 1년11월 129 절제사 구의준 (具義俊) 1655년 9월(효종 6) 1658년 4월(효종 9) 2년7월 130 절제사 이 회 (李 禬) 연안 1658년 4월(효종 9) 1660년 5월(현종 1) 2년1월 어떤 기록에는 襘로도 표기 131 절제사 이지형 (李枝馨) 전의 1660년 5월(현종 1) 1662년 8월(현종 3) 2년3월 132 절제사 이익한 (李翊漢) 전주 1662년 8월(현종 3).. 2013. 11. 12.
조선시대 제주목사3 차례 목사명칭 성 명 본관 부임 및 퇴임 재임기간 비고 85 목사 변 협 (邊 協) 원주 1565년 11월(명종 20) 동년 12월 1월 65년 10월부임 기록도 있음 86 목사 곽 흘 (郭 屹) 해미 1565년 12월(명종 20) 1568년 6월(선조 1) 2년6월 87 목사 이 전 (李 戩) 1568년 7월(선조 1) 1571년 1월(선조 4) 2년6월 88 목사 소 흡 (蘇 潝) 1571년 3월(선조 4) 1573년 6월(선조 6) 2년3월 89 목사 강 려 (姜 呂) 진주 1573년 6월(선조 6) 1574년 10월(선조 7) 1년4월 어떤 기록에는 侶으로도 표기 90 목사 송중기 (宋仲器) 평산 1574년 12월(선조 7) 1577년 8월(선조 10) 2년8월 어떤 기록에는 重으로도 표기 91 .. 2013. 11. 12.
조선시대 제주목사2 차례 목사명칭 성 명 본관 부임 및 퇴임 재임기간 비고 43 목사 양 찬 (梁 瓚) 1478년 10월(성종 9) 1481년 7월(성종 12) 2년9월 44 목사 최 전 (崔 湔) 1481년 7월(성종 12) 1484년 1월(성종 15) 2년6월 45 목사 이거인 (李居仁) 1484년 4월(성종 15) 1486년 7월(성종 17) 2년3월 46 목사 이수생 (李壽生) 1486년 10월(성종 17) 1487년 7월(성종 18) 9월 47 목사 허 희 (許 熙) 1487년 11월(태종 18) 1490년 5월(성종 21) 2년6월 48 목사 이종윤 (李從允) 경주 1490년 8월(성종 21) 1494년 12월(성종 25) 4년4월 49 목사 정인운 (鄭仁耘) 1495년 4월(연산 1) 1497년 10월(연산 3.. 2013. 11. 12.
조선시대 제주목사1 제주목사행렬 조선시대의 목사 조선왕조는 강력한 중앙집권적 정치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지방통치를 취했다. 8도의 하위 체체였던 군현제를 정비한 것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8도에는 관찰사(감사, 도백, 방백이라고도 부름)를 파견하였고 여기에 예속된 330여개의 군현(대도호부, 목, 도호부, 군현의 총칭)에는 수령을 파견함으로써 지방제도를 확립하였다. 목사는 조선시대의 지방관으로서 관찰사 아래서 각 목을 다스리던 정삼품의 외직문관 벼슬이었다. 태종 16년(1416년)에 제주목사 겸 도안무사 오식(吳湜)의 건의에 의해 제주의 지방행정구역은 제주목, 정의현, 대정현 삼읍체제로 된다. 제주목사는 행정적 기능외에 군사적인 기능의 수행이 항상 강조되어 반드시 군사적인 책임이 겸임이었다. 제주도가 지정학적 위치로 사면이 .. 2013. 11. 12.
북쪽을 향한 마음은 그리움이었을까, 증오였을까? 며칠전 봄바람이라 하기엔 다소 차갑게 느껴지게 불던 바람도 잠잠해지고 따스한 햇살이 세상을 끌어안고 하품하는 4월 어느 일요일, 우리는 다시 답사의 길을 잡기위해 약속장소로 발길을 세웠다. 지난밤의 술자리로 느긋하게 늦잠이라도 청하고 싶은 마음을 살포시 누르고 약속장소에 나가보니 모든 회원들이 먼저나와 그동안 만나지못해 품어두었던 이야기들을 풀어놓고 있다. 언제나 만나면 푸근해지고 편안해지는 사람들이다.모두들 모여 담배한대 태울 정도의 시간을 반가운 만남이야기로 정리하고 차에 올랐다. 우리들은 참 이상하면서도 묘했다. 만나면 그렇게 허물없고 다정한 사람들이지만 헤어져서 다음에 만날때까지의 기간에는 서로가 연락을 거의 하지않고 지낸다. 그래도 이심전심일까, 만나면 마음의 교감이 서로의 가슴에 앉아 있었다... 2013. 7. 19.
제주사투리 2탄 해석 사투리 2탄 해석을 올립니다 - 더 나은 해석을 할 수 있는 분이 있다면 댓글 올려주세요. 하도 애조자신디 정지에 강 써넝헌 물 거련 후르싹 드리싸라 밥만 봉끄랭키 맥여주민 아무 생각이 어서났쥬 그땐 굴 속으베 강 곱곡 대낭 트멍에 강 숨곡 허멍 댕겨나서 무사 경 되는건 어심광 둑지심엉 흥글처봐도 아기 지성긴 흥강허게 젖어불고 눌이영 하근거영 몬딱 카부난 숨보딴 곧질못허커매 물 혼적 거려와봅서 니게반득헌 말이라마씸 그 말 다 곧젠허믄 모살만헌 날이 이서사 허여마씀 다 골아짐니까 경허여도 잊어불지는 말아사주 마씸 입에 도시령 무승거허잰 - 말할 필요없다는 뜻 맨도롱 돗돗헐때 후르륵 드릇사붑서 2011. 11. 23.